Topic
C4 Model for Architecture Docs
JackerLab
2025. 6. 1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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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C4 Model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계층적으로 문서화하기 위해 Simon Brown이 제안한 4단계 모델입니다. 'Context, Container, Component, Code'의 4단계 시점을 기준으로 복잡한 시스템을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하며, 개발자뿐 아니라 비기술 이해관계자도 아키텍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 개념 및 정의
항목 | 설명 |
정의 | 시스템의 구조를 네 가지 수준(Context → Container → Component → Code)으로 시각화하여 문서화하는 아키텍처 모델 |
목적 | 일관된 방식으로 시스템 구조를 설명하고 커뮤니케이션 장벽을 해소 |
적용 대상 | 마이크로서비스, 레거시 시스템, 클라우드 아키텍처 등 |
C4는 UML보다 단순하고, 자유도 있는 도식 방식으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2. C4의 4단계 설명
단계 | 시점 | 설명 |
Level 1: Context | 외부와의 상호작용 중심 | 시스템이 다른 사용자/시스템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
Level 2: Container | 시스템 내부의 실행 단위 정의 |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DB 등 주요 컨테이너 구성 설명 |
Level 3: Component | 컨테이너 내부 구성 요소 구체화 | 모듈, 클래스, 기능 단위로 분할된 구조 설명 |
Level 4: Code | 소스 코드 수준의 설계 | 클래스 간 관계, 인터페이스, 패턴 적용 등 |
이 구조는 계층적으로 상세도를 조정하며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3. 장점 및 차별성
장점 | 설명 | 비교 |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용이 | 누구나 이해 가능한 다이어그램 제공 | 전통적 UML보다 쉬운 도식화 |
계층적 접근 | 고수준에서 저수준까지 일관된 뷰 제공 | 산발적인 문서보다 유지보수 쉬움 |
도구 친화성 | PlantUML, Structurizr 등과 호환 | 문서 자동화 및 공유 용이 |
C4는 설계 문서를 코드 수준까지 연결시켜 기술 부채 감소에도 기여합니다.
4. 활용 절차 및 도구
단계 | 활동 | 도구 예시 |
설계 범위 정의 | 시스템의 외부 경계, 이해관계자 도출 | 협업 워크숍, Miro, Lucidchart |
다이어그램 설계 | 각 C4 레벨에 맞는 시각화 구성 | Structurizr DSL, PlantUML C4 extension |
설명 텍스트 작성 | 다이어그램을 보완하는 설명 문서화 | Markdown, AsciiDoc, Notion |
문서화 & 공유 | 팀 내외 이해관계자와 공유 | Confluence, GitHub Wiki, Docs-as-Code |
C4 다이어그램은 정적인 설계 문서뿐 아니라 개발 파이프라인에도 통합 가능합니다.
5. 주요 활용 사례 및 고려사항
분야 | 사례 | 고려사항 |
마이크로서비스 설계 | 컨텍스트 및 컨테이너 다이어그램으로 서비스 구조 설명 | 서비스 간 계약 및 메시징 흐름 명확화 필요 |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명 | AWS/Azure 자원 구조 시각화 | IaC와의 연계 고려 |
온보딩 문서 | 신규 개발자 교육 시 C4 다이어그램 활용 | 다이어그램 최신화 자동화 필요 |
모델 사용 시, 최신화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대상별 시각 조절이 중요합니다.
6. 결론
C4 Model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계층적으로 시각화함으로써, 기술적 소통과 문서화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용적 모델입니다. 복잡한 시스템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으며, 코드 수준까지 연계되어 DevOps, 클라우드, 마이크로서비스 등 다양한 현대 개발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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