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Continuous Threat Modeling (CTM)

JackerLab 2025. 7. 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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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Continuous Threat Modeling(CTM)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인프라 운영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협을 정적인 문서화 대신, 코드 변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탐지하고 분석하는 실시간 보안 설계 전략입니다. DevSecOps와 함께 주목받는 방식으로, 보안 설계를 CI/CD 파이프라인에 통합하여 반복 가능하고 협업 가능한 방식으로 위협 모델링을 자동화합니다.


1. 개념 및 정의

  • Threat Modeling: 자산, 위협, 취약점, 공격 경로를 정의하고 대응 전략을 설계하는 보안 활동
  • CTM: Threat Modeling을 애자일·CI/CD 환경에 맞게 반복적, 자동화 방식으로 수행하는 전략
  • 적용 대상: 마이크로서비스, IaC, 클라우드 보안, API, GitOps 등 보안 요소가 빈번히 변하는 시스템

2. 특징

항목 설명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
코드 기반 위협 탐지 코드 변경점과 연결된 위협 자동 분석 워크숍 중심 모델보다 실시간성 우수
자동화/CI 통합 PR, Git push 등 트리거 기반 위협 분석 보안팀 의존성 감소
협업 기반 유지 위협 모델을 Git으로 버전 관리 문서화보다 변경 추적 용이

코드 리뷰와 함께 위협 리뷰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구성 요소

구성 요소 설명 예시
Threat Modeling DSL 자산·위협 정의를 코드로 표현 ThreatSpec, OWASP PyTM 등
모델 생성기 코드를 기반으로 자동 위협 다이어그램 생성 PlantUML, Mermaid 등 출력
CI 통합 검사기 Git Hook 또는 Pipeline 내 위협 분석기 GitHub Actions, GitLab CI 등

GitOps, IaC 환경과 연계되어 DevSecOps 체계를 강화합니다.


4. 기술 요소 및 연계 방식

기술 설명 활용 예
IaC 스캐너 Terraform, Helm, K8s 리소스 기반 위협 탐지 공개 포트, 노출 환경 감지 등
Data Flow Graph 생성기 애플리케이션 간 흐름 시각화 신뢰 경계 자동 설정 등 활용
TMC Integration Threat Modeling as Code CI 인터페이스 threat-model-sync CLI 등 활용

AI 기반 위협 추천, API 보안 도구와의 연계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5. 장점 및 기대 효과

항목 설명 기대 효과
보안 설계 자동화 설계 단계에서 위협을 코드로 정의 시큐어 SDLC 구현 강화
반복성·재현성 변경사항마다 위협모델 자동 갱신 실시간 시나리오 대응력 확보
협업 효율 개발자, 보안팀 간 명확한 위협 공유 보안팀 병목 제거

‘보안도 코드로 관리’되는 시대의 DevSecOps 필수 전략입니다.


6. 활용 사례 및 고려사항

사례 설명 고려사항
마이크로서비스 보안 모델링 서비스간 호출 위협 자동 정의 신뢰 경계 모델 업데이트 주기 설정
IaC 기반 클라우드 구성 검토 Terraform 기반 자산 위험 자동 평가 불완전한 소스 구성 대응 전략 필요
PR 기반 위협 리뷰 자동화 GitHub PR 생성 시 ThreatSpec 리뷰 실행 위협 정의 템플릿의 커스터마이징 필요

초기 위협 모델 템플릿 설계와 DSL의 학습곡선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7. 결론

Continuous Threat Modeling은 코드의 흐름과 함께 보안을 흐르게 만드는 전략입니다. 위협 모델링을 자동화하고, 코드 중심으로 운영함으로써 애자일, 클라우드, 마이크로서비스 시대의 지속 가능한 보안 설계를 실현합니다. DevSecOps, GitOps 환경에서 보안을 체계적으로 내재화하고자 하는 모든 조직에게 필수적인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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