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External Attack Surface Management (EASM)
JackerLab
2025. 10. 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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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ternal Attack Surface Management(EASM)은 조직의 디지털 자산 중 외부에서 접근 가능한 영역(공격 표면)을 지속적으로 탐지하고 관리하여 사이버 위협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적 접근 방식이다. 이는 공격자의 시각에서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하여 침입 가능성을 줄이고,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합해 조직의 보안 태세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1. 개념 및 정의
| 항목 | 내용 | 비교 |
| 개념 | 외부 네트워크 상의 공격 표면을 탐지 및 모니터링하는 보안 관리 방식 | 내부 자산 중심 ASM과 대비 |
| 목적 | 알려지지 않은 자산 식별 및 위협 사전 차단 | 선제적 보안 강화 |
| 필요성 | 클라우드, SaaS 확산으로 인한 외부 노출 영역 증가 | 경계 없는 보안 환경 대응 |
2. 특징
| 특징 | 설명 | 비교 |
| 공격자 관점의 분석 | 공격자가 식별할 수 있는 자산을 기준으로 모니터링 | 내부 보안 시스템 중심 접근과 차별화 |
| 실시간 모니터링 | 자산 변화 및 신규 노출 즉시 탐지 | 기존 ASM은 정기 점검 중심 |
|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 공격 패턴 및 CVE 데이터 연동 | 위협 대응 자동화 가능 |
3. 구성 요소
| 구성 요소 | 설명 | 예시 |
| 자산 탐지(Asset Discovery) | 공개된 IP, 도메인, 클라우드 자산 자동 식별 | DNS, WHOIS 스캔 |
| 공격 표면 매핑(Surface Mapping) | 외부 연결 관계 및 노출 포트 시각화 | 네트워크 토폴로지 분석 |
| 취약점 평가(Vulnerability Assessment) | 식별된 자산의 보안 결함 탐지 | CVE 매핑, 취약점 스캐너 |
| 경보 및 대응(Alerting & Response) | 탐지된 위협 자동 알림 및 조치 | SOAR, SIEM 연동 |
4. 기술 요소
| 기술 | 설명 | 예시 |
| Threat Intelligence | 최신 공격 동향 및 취약점 데이터 활용 | MITRE ATT&CK, CVE, CISA KEV |
| AI 기반 분석 | 비정상 트래픽 및 패턴 인식 | 머신러닝 기반 자산 식별 |
| 자동화 엔진 | 탐지→평가→조치 프로세스 자동화 | API 기반 오케스트레이션 |
| Attack Surface Graph | 관계형 시각화 기술 | Neo4j, GraphQL 기반 시각화 |
5. 장점 및 이점
| 구분 | 설명 | 예시 |
| 보안 가시성 강화 | 알려지지 않은 자산 포함한 전체 외부 노출 현황 파악 | Shadow IT 탐지 |
| 침해 사고 예방 | 취약 자산을 사전 식별해 공격 차단 | RDP 포트 노출 탐지 |
| 자동화 대응 | 위협 인텔리전스 연동 통한 실시간 대응 | SOAR 통합 |
| 규제 준수 지원 | 보안 감사 및 인증에 필요한 데이터 제공 | ISO27001, NIST 대응 |
6. 주요 활용 사례 및 고려사항
| 활용 사례 | 설명 | 고려사항 |
| 금융권 보안 강화 | 외부 노출 서버 및 포트 자동 점검 | 민감 데이터 보호 필수 |
| 클라우드 보안 관리 | 멀티클라우드 환경 자산 통합 관리 | 클라우드 접근 제어 필요 |
| 대기업 IT 인프라 보호 | 자산 변동이 많은 조직의 외부 노출 관리 | 내부 IT와 연동 필요 |
| 중소기업 위협 탐지 서비스 | SaaS 기반 EASM 솔루션 활용 | 비용 효율적 모델 도입 |
7. 결론
EASM(External Attack Surface Management)은 공격자 관점의 보안 프레임워크로, 외부 노출 자산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는 혁신적 접근법이다. 클라우드 확산과 경계 해체형 네트워크 환경에서, EASM은 보안 인텔리전스와 자동화 기술을 결합하여 조직의 사이버 리질리언스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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