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enLayer

개요

EigenLayer는 이더리움의 보안성을 다양한 외부 애플리케이션(예: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 블록체인, 오라클 등)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Restaking' 기반 프로토콜입니다. 사용자는 이미 스테이킹된 ETH를 다시 스테이킹(Restake)함으로써, 새로운 프로토콜의 보안 제공자 역할을 하면서 추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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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념 및 정의

항목	내용
정의	기존 스테이킹된 ETH를 활용해 외부 모듈형 서비스에 보안을 제공하는 Restaking 프로토콜
목적	이더리움의 보안성을 확장하고 Web3 인프라 구축 비용을 절감
필요성	신규 프로토콜의 신뢰 확보 비용과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한 공통 보안 모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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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특징

특징	설명	효과
Restaking	기존 스테이킹된 ETH를 재활용	이중 보상 구조 제공
모듈형 보안 제공	다양한 프로토콜이 EigenLayer의 검증자 집합을 활용	경제 효율성과 신뢰성 확보
슬래싱 확장성	EigenLayer 위임에 따른 슬래싱 규칙 적용 가능	보안 위반에 대한 리스크 컨트롤 가능

EigenLayer는 이더리움 보안의 “공공재화”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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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성 요소

구성 요소	설명	역할
Restakers	ETH 또는 LST를 재스테이킹하는 사용자	보안 제공자 역할 수행
Operators	Restaking 자산을 위임받아 외부 작업 수행	DA, 오라클, 블록체인 실행 등
AVS (Actively Validated Services)	Restaking 보안을 사용하는 외부 프로토콜	DA 레이어, MEV 모듈 등
Smart Contracts	EigenPod, Slasher 등 구성	자산 위임, 보상, 슬래싱 수행

구성 요소는 보안, 실행, 검증을 유연하게 분리해 확장성을 확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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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술 요소

기술 요소	설명	연관 구성
EigenPod	Restaking 자산의 스마트 컨트랙트 보관소	LST/ETH 예치 및 추적
Slasher	부정행위 감지 및 슬래싱 적용	Offchain 감시자 역할 가능
AVS SDK	새로운 프로토콜이 EigenLayer에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	모듈형 보안 채택 유도

EigenLayer는 Rollup, DA, 오라클, 브리지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범용 보안 레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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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점 및 이점

장점	설명	기대 효과
보상 극대화	스테이커는 동일 자산으로 복수 수익 가능	ETH 자산 효율성 향상
초기 보안 부담 감소	신규 프로토콜이 자체 검증자 없이 출발 가능	개발 비용 절감, 생태계 진입 장벽 완화
탈중앙성 유지	이더리움 검증자 집합 기반으로 보안 제공	중심화 리스크 최소화

보안 공유 + 인센티브 최적화 + 프로토콜 확장성을 결합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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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활용 사례 및 고려사항

활용 사례	설명	고려사항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 (DA)	Celestia, EigenDA 등과 결합 가능	DA 지연 공격 대응 메커니즘 필요
오라클 네트워크	탈중앙 가격 피드, 게임 상태 입력 등	슬래싱 조건 명확화 필요
L2 Rollup 세트업	L2 프루버, 시퀀서의 보안 책임	위임 구조의 투명성 및 분산성 확보 필요

EigenLayer 도입 시 슬래싱 정책, 운영자 신뢰성 검증이 핵심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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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결론

EigenLayer는 기존 이더리움 보안 자원을 재활용하여 다양한 Web3 인프라에 확장 가능한 보안 모델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프로토콜입니다. Restaking을 통해 스테이킹 자산의 효율성과 보상 구조를 혁신하고, 모듈형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보안성과 탈중앙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